이 자를 어찌할꼬?!
박병석, 야당 반대하면 공수처 불가
민주당, 공격은커녕 내분으로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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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측이 반대하면 공수처장은 선임하지 못한다" 국회의장 박병석이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공수처 출범이 예상보다 늦어지더라도 감수해야 한다"고 못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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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을 무릅쓴 채 최고의 투표율로 사상초유의 압승을 안겨준 지난 총선. 그렇게 국민들이 목숨마저 담보하며 그토록 염원한 공수처에 이렇게 찬물을 끼얹는 자가 국회의장이라니? 이럴 순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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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 소위에 '기습 상정'한 공수처법 개정안(김용민 의원 대표 발의)에 대해서는 "시행도 되지 않은 법을 다시 고치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야당이 추천위원 명단을 내면 당연히 민주당이 상정한 개정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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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가 국민을 능멸하고 있다. 구김당이 국정 파트너인가? 모든 일에 억지를 부리며 반대만 일삼고 있는 그들의 간계와 공작을 모른단 말인가? 여의도 문화에 취해 국민 의사와 어깃장을 놓으며 마치 조롱하듯 한다. 이런 기류가 단지 의장인 박병석만의 것이겠는가? 본시 정치인들의 말이란 여러 함의를 담고 있다. 그만한 분위기가 전제되어 있지 않고는 이렇게 대놓고 시민들과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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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문제다. 시민들 80% 이상이 염원하고 있는 공수처가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출범하지 못하는 이유는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이렇게 단합은커녕 내분이 일고 있는 게다. 민주당이 무기력하게 있는 게 아니라 적극적 의사가 없는 것. 시민 따윈 관심 없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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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니 초선 김용민 의원이 공세적으로 상정한 새 공수처법이 아직까지 파일에 잠들어 있는 것. 이 자들을 어찌하면 좋은가? 공격은커녕 내분으로 폭망 하게 생긴 민주당이 아닌가? 대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뭉갠다는 건 쿠데타에 다름 아니다. 검찰 및 언론개혁도 중요하지만, 이런 국회를 개혁하지 못하면 우리는 개돼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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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때다. 시간이 없다. SNS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과 국회를 압박하고, 박병석 당장 퇴장시켜야 한다. 계속 발목을 잡을 자다. 이 자가 있는 한 될 일이 없다. 마치 구김당 간자 같지 않은가? 종을 부리지 못하면 종이 상전 노릇 하는 게다. 답은 시민들 뿐이다. 일어서시라, 시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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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자
박병석 의장: 010-5383-9851
이낙연 당대표: 010-5848-3371
김태년 원내대표: 010-86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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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사퇴!
#공수처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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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100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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