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착각 해서는 안되는 것.
[검찰개혁이 목표이지 조국 지키기가 목표가 아니다]라고 하시며 페북을 순회 하시는 어느 분께..!
아시다시피 검찰개혁은 국민 모두의 소망.
그러나 개혁의 대상인 검찰과 적폐들에게 가족의 모든 사생활을 탈 탈 털려가면서 까지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진이가 조국 외에 없다는 것.
능력 있는 인물은 있으나 자신을 초개와 같이 버려가며 개혁을 책임지겠다는 자는 단언컨대 없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자기들을 개혁하겠다는 자는 그가 누든지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검찰 개혁을 말하며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조국을 통해서 검찰의 추악하고 부패한, 극악한 속내를 보았고, 조국은 그들에게 무참히 짓밟혔으며, 조국은 그걸 감내하며 개혁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때, 조국의 존재 의미를 배제한 검찰 개혁을 말 하는 것은 옳은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가며 개혁에 올인하고 있는 조국장관을 ...조국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검찰 개혁은 할테니 조국은 퇴진 시키자고 주장하는 자들은 조국이 퇴진하면 그 여력으로 내공을 쌓고, 향 후 검찰의 입맛에 맞지 않는 자는 대통령이 장관에 내정도 할 수 없게 되며 정국의 주도권은 결국 적폐일당과 검찰의 손아귀에 들게 됩니다.
즉, 검찰 개혁을 조건으로 조국 퇴진을 주장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문재인 정권을 몰락의 길로 몰겠다는 속셈을 그 속에 감추고 있는 간악한 계략의 일환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