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은 하나님과 관련 없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마 10장(28절)에서 본 바와 같이 누구나 다 육체와 영혼이 있습니다. 육체는 죄로 인해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 외는 그 누구도 영혼을 죽일 수 없습니다. 천지는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것을 먹은 것이 죄가 되는 것이 아니요, 속이는 것이 죄가 되며 속이는 것은 마귀의 근성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안에서 떳떳해야 합니다. 속히 이루고자 함은 육체로 구원받게 하기 위해 그 날을 감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성도 여러분, '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 시험 문제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자 곧 계시록을 통달한 자의 수가 각 지파 인 맞은 1만 2천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고, 추수된 자들이며, 인 맞은 자들이고, 12지파에 등록된 자들입니다. 우리의 일은 씨 뿌린 밭에서 추수하고 인쳐 12지파를 창설하고 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 과제 점검 ◇
♣️ 지난 주(3910-724호) 숙제 답안
1. 하나님의 참 목자는 어떤 자인지 말 2:6~7을 참고하여 2가지를 쓰시오. 답> 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함. ② 그 입에서 성도가 진리를 구할 수 있어야 함.
2. 세상에서 환자에게 약을 먹이거나 침을 놓으면 즉시 효력이 나타나듯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해야 효력이 있는지 쓰시오. 답>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효력이 있는 것임.
♣️ 이번 주 숙제
1.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나무가 있게 된 ①이유와 초림 때 뿌린 이 두 가지 씨가 자라는 곳은 ②어디인지 쓰시오. 두 가지 씨는 추수 때(주 재림 때) ③어떻게 되는지 성구와 함께 쓰시오.
2. 오늘날 이 세상 기독교가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자기 교회에 남은 자들의 실체가 되어 추수되어 간 신천지를 핍박하고, 성경을 가지고도 예수님이 하실 일과 마귀가 하는 일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그 ①이유는 무엇이며, 구원받기 위해서는 ②어떻게 해야 하는지 쓰시오.
◇ 구역 예배 말씀 ◇
제목: 두 가지 신과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나무 구분
출처: 신천기 39년 9월 29일(목) 진짜 바로 알자 성경과 신천지 <핵심 요약>
1. 창조주 하나님과 지구촌을 미혹한 마귀
1)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시고, 천지만물을 태초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며, 이 만물 안에는 말씀 곧 생명을 두셨음(요 1:1~4).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천지와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에게 유업으로 주셨고, 생육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음.
2) 이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들짐승 중 뱀(용, 사단, 마귀)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겔 28장 참고) 만물을 유업으로 받은 아담, 하와를 미혹하였음(창 3장). 하나님은 이 사실을 아담과 하와에게 알렸음. 그러함에도 하와는 뱀의 말에 미혹되었고, 하와를 통해 아담까지 미혹되었음.
3) 이 일로 하나님은 지구촌을 떠나시게 되었고(창 6장), 아담, 하와를 미혹한 뱀 곧 마귀가 지구촌을 주관하게 되었음. 마귀가 아담에게 먹게 한 선악과 안에는 뱀의 독이 있어, 먹으면 생명이 죽게 되는 것이었음.
2. 두 가지 신으로 인해 출현한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나무
1) 두 가지 신으로 인해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나무가 있게 되었음. 태초의 말씀이신 예수님(요일 1:1~2)은 초림 때 하나님의 씨를 뿌리기 위해 오셨고, 두 가지 씨와 그 씨로 된 두 가지 나무의 성분을 말씀해 주셨음(마 13장 참고).
2) 이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나무는 창 2~3장의 두 가지 나무와 무관하지 않음. 예수님은 이 두 가지 씨에 대해, 예수님이 뿌리는 씨는 하나님의 씨이고, 예루살렘의 목자들(마 23장, 요 8장 참고)이 뿌리는 씨는 마귀 씨라고 하셨음.
3) 이 두 가지 씨가 예수님 밭(교회)에서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다가,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추수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자란 밭(교회)에 남겨 둔다고 하셨음(마 13:24~30). 그리고 추수 때는 주 재림 때라 하셨음(마 13:37~39).
3. 결어
"지상 기독교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약속하신 마 13장의 말씀을 믿습니까? 추수되어 갔습니까? 아니면 추수한다는 말을 듣거나 추수꾼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면 추수 때는 추수되어 간 자들과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들 중 누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입니까? 현 사회의 실태를 본바,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자기 교회에 남은 자들이 추수되어 간 자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서 공개 시험을 치자고 해도 목사들이 나오지 않고 신천지를 핍박만 하고 있습니다.
요 8장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님 초림 때 유독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제일 핍박을 많이 하였습니다. 핍박을 하기. 전에 공개 토론이나 성경 기준의 시험을 쳐 보았다면, 누가 참이고 가짜인지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신앙인이라는 이름은 있으나, 사실은 신앙인을 빙자한 거짓 목자들이었습니다. 한데 오늘날도 왜 목사들이 공개 토론과 시험에 응하지 않는 것입니까? 오늘날 밝은 세상에 또 그같이 하지 말고, 성경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참 목자이고 누가 가짜(거짓) 목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도 초림 때와 같이 가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해서 정말 성경 시험을 쳐서 참과 거짓을 구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맞지요?
이 세상 기독교가 더이상 이래서는 안 됩니다. 오늘이라도 예수님이 오사 합당한 자들만 데리고 천국에 간다면 몇 사람이나 가겠습니까? 지금 기독교 세계는 낮이 아니요 밤입니다. 진리의 말씀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이 오시면 하실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왜 성경을 가지고도 이를 분별하지 못한단 말입니까? 모두가 소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합니다. 이 길만이 살길입니다. 아멘."